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수엘라 영화 (문단 편집) == [[영화 시장]] ==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저도 영화는 절대 포기 못하는''' [[베네수엘라인]]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베네수엘라인들의 거의 유일한 [[스트레스]] 배출구. 베네수엘라인들한테 달러가 부족하니 외화유출이 안 되게끔 영화 안 보면 안 되냐 하면 '''그대로 집단구타를, 집단폭행을 당해서 맞아 죽어도 책임 못 진다 (....)''' '''[[니콜라스 마두로]]가 [[2015년]]에 이런 소릴 한 번 했다가 베네수엘라인들의 [[혈압]] 상승과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촉발한 바가 있다'''' (....) ~~굷어서, 아사해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영화 관람은 포길 못 하겠다는 자세~~[* 사실 베네수엘라가 의외로 돈 놓고 돈 먹기가 가능한 나라이기도 해서 그렇다 (....) 베네수엘라 현지에선 휘발유가 정말로 값싸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에서 휘발유를 값싸게 구입해서 콜롬비아나 브라질, 가이아나에다가 팔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수있으며 (당근 원칙적으론 불법이지만 상황이 좋질 않다 보니까 많이많이들 빼돌리고 있다.) 물가상승률이 엄청난 국가임에도 화폐발행량의 태반이 암시장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현금이 부족해서 현금을 지니고 있으면 암시장 가치의 두 배에 해당되는 구매력을 지니게 된다. 물론 가치가 빨리 떨어진다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재빨리 쓰거나 부동산이나 금과 같은 각종 안전자산들로 바꾸던지 해야 되지만.] ~~베네수엘라인들: 경제도 좆망, 폭망해놓고선 뭐어? 우리더러 아예 영화도 보지 말라고옷?!~~ 2010년대 전반기 당시 베네수엘라의 경제규모가 상당했을 당시에는 영화시장 자체는 큰 편이었지만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화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고, 공식환율과 시장환율, 암시장 환율이 각기 따로 놀다보니까[* 공식환율은 10볼리바르 고정환이고 시장 환율은 변동환이다. 하지만 공식시장환율도 매달 수십 %씩 오르는 등 정상적인 상태는 결코 아닌데 암시장 환율은 그보다 더 미쳐들어가고 있는 데다가 주요 기업들도 공식환율이나 시장환율에 물건을 수입해서 암시장 환율대로 가격을 책정해서 파는 바가지를 대놓고 씌우고있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의 물가폭등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상당수 관료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증언도 막 나온다. 2018년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환율단일화를 모색하고있다곤 하지만 공식환율과 암시장 환율간의 갭은 이전처럼 미칠듯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암시장 환율이 공식환율의 몇배 가량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부족문제는 여전하다.] 정확한 [[영화 시장]] 규모산출은 불가능하다. 다만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화가 훅 가기 전까진 그래도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브라질 영화]], [[아르헨티나 영화]]와 [[트로이카]]로 불릴 정도로 번성했다. 그러니까, 이전에는 [[콜롬비아 영화]]시장이나 [[칠레 영화]]시장보다도 베네수엘라 영화시장이 40% 이상은 훨씬 더 컸었다. 그렇지만 2014년 이후로 유가폭락으로 인한 경제난이, 경제위기가 닥치오면서 [[영화관]] [[스크린]] 개수는 400개~500개 선에서 정체중이다. [[멀티플렉스]] 체인화도 더디고 단관극장들이 2~3개관으로 스스로 소형 멀티플렉스화한 체인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의 [[박스오피스 모조]]를 통해 전국단위 박스오피스를 제공할 정도로 집계는 잘 된다. 이 와중에 자국산 영화의 점유율은 '''5%도 채 안 된다''' (....). [[2011년]]이 최신 자료인데 '''4.8%'''였다.[* 사실 중남미대륙 국가들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랑 칠레 등 내수규모가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는 국가들을 제외하면 자국 영화 점유율이 저 정도밖에 안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나마도 멕시코는 자국산 영화의 점유율이 10%대에 머물고있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국신 영화가 거의 멸망직전에 다다랐다가 겨우겨우 회생한 수준인지라 점유율이 별로 높지가 않다.] [[할리우드]]를 위시한 [[미국 영화]]의 점유율이 베네수엘라에서 80% 이상을 독차지하며, [[영국 영화]], [[프랑스 영화]] 등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중국 영화]] 등 [[태평양]] 건너 [[동아시아]] 국가들의 영화는 베네수엘라에도 거의 진출하질 못한다 [[브라질 영화]], [[아르헨티나 영화]]에도 진출하지 못할 정도니.... 그나마 [[브라질 영화]]시장에 진출을 시도하는 [[일본 영화]]들이 베네수엘라에 수출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베네수엘라에서도 유튜브나 각종 불법 영상사이트들을 통해서 외국영화들을 공짜로 보는 경우는 많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니라는 듯. 물론 이런 경우에는 당근 영화사가 수익을 못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